[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해진이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서 마을을 돌아다니던 유해진이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손수 치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잡초 뽑기에 한창일 때 유해진은 유유히 마을 순회에 나섰다. 그러다가 계곡에 도착한 유해진은 갑자기 “
이유인 즉 계곡에 누군가 버려놓은 쓰레기가 있었던 것. 이에 유해진은 “이 부츠도 괜찮나”라고 말을 던진 뒤 물로 들어가 쓰레기를 건졌다.
옷이 젖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쓰레기를 치우겠다는 일념으로 움직인 유해진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