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바다가 후배가수에게 선배의 위엄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이날 김연지는 무대가 끝나고 다음 순서 가수를 직접 꼽았다.
그는 “이 사람은 피하고 싶다?”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안 그래도 한번 혼나고 나왔다. 아까 대기실에서 피하고 싶은 사람으로 바다를 꼽았는데, 그 자리에서 혼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