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서문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불후의 명곡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바다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 무대를 꾸몄고 서문탁은 특유의 록 스피릿을 담은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열창했다.
결국 서문탁은 바다의 점수 432점을 넘는 442점을 기록해 최종 우승에 올랐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