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와 결혼 질문 회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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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사진=KBS2 |
'연예가 중계' 윤계상이 이하늬와의 결혼 질문을 피했습니다.
27일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가 이야기를 정리해 방송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6일 1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 god 박준형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박준형의 결혼식에는 god 멤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하늬와 공개열애 중인 윤계상은 "언제쯤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윤계상은 대답을 회피한 채 박준형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달 1년 넘게 교제한 미모의 승무원 연인의 존재를 공개하고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준형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데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친지들과 두 사람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결혼식은 god 멤버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습니다. 사회는 김태우가 맡고, god 멤버들이 축가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