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김정은에게 프러포즈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송창의 분)는 정덕인(김정은 분)에게 반지를 건넸다.
이날 진우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덕인에게 마음을 전했다. 덕인은 진우에게 “이런 곳은 비싸기만 하고 맛은 있을까”라고 장난을 치며, 반지를 건네는 진우에게 “이게 진짜면 얼마야. 밀수품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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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를 울려 방송 캡처 |
덕인은 이어 “내가 정말 이런 것을 받아도 되는 걸까. 내 인생에도 이런 행복이 허락될 수 있는 것일까”라고 속내를 드러냈고 진우는 반지를 끼워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