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이하 ‘마리 이야기’)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리 이야기’ 배급사 오드는 29일 오후 “‘마리 이야기’가 8월 개봉을 확정했다”며 메인 포스터를 내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소녀 마리(아리아나 리부아 분)와 수녀 마가렛(이자벨 까레)의 특별한 교감이 담겨있다. 암흑 속에 갇힌 소녀 마리와 그녀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돕는 수녀 마가렛은 운명적으로 만나 서로의 삶을 변화시킨다. 두 사람의 우정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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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마리 이야기’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장애를 가진 소녀 마리와 밝고 유쾌한 성격의 수녀 마가렛의 운명적인 만남과 서로의 삶을 변화시킨 기적 같은 순간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