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일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비투비는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 제1스튜디오에서 정규 1집 앨범 ‘컴플리트’(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섭은 “일본 활동을 위해 일본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사실 민혁이 형이 정말 열심히 했다. 신인 때로 돌아가 초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첫 정규앨범 ‘컴플리트’는 멤버 이민혁, 정일훈, 임현식이 총 11개 트랙에 작사, 작곡 참여했다.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손영진, 조성호가 작곡한 ‘비투비 맞춤형 발라드곡’이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공감형 힐링송’이다.
특히 이민혁, 정일훈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2013년 3월 가요계에 데뷔해 4년차를 맞이하는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최초로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