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과 키스신 소감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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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키스신 촬영 후 하이파이브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성석과 키스신 소감은? “해냈다”
배우 조정석이 박보영과의 키스신 촬영 당시 일화를 전했다.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
이날 조정석은 “박보영과의 첫 키스신 촬영에서 나도 긴장을 많이 했다”며 “내가 잘 리드해야 할 거 같은 부담감도 있었고, 박보영의 팬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그저 예쁜 그림을 만들고자 신경 썼다. 감독이 잘 찍어준 덕분에 잘 나온 것 같다”며 “둘다 긴장을 많이 해서, 키스신이 끝나자마자 ‘해냈군’이라며 서로 하이파이브를 했다. 나이가 많다고 다 지도를 하는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정석은 “박보영에게 음탕연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빙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