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안녕하세요’에서는 ‘365일 버럭 대마왕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케이윌, 이창민, 이현,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초아,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사연의 주인공은 짜장면 집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사소한 일에도 발끈하는 성격 때문에 수 많은 아르바이트생도 금방 관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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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캡처 |
주인공의 가게서 근무중인 직원은 “한 15년 근무했다. 그 중 3번 정도 관뒀다. 형님의 성질 날 타이밍을 안다. 배달 있으면 얼른 도망가고, 밖에 나가서 빗자루 질이라도 해야 한다. 거기 있으면 타겟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