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정체 의심 “너 누구야”

[MBN스타 안세연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 정체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차지안(장나라 분)이 이현(서인국 분) 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안은 자신 몰래 마약조사 수사 공문을 보낸 이현 집에 찾아가 이를 따져 물었다. 그는 “내가 얼마나 곤란해질지 모르냐”며 역정을 냈다.

↑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하지만 상황은 곧 역전됐다. 그는 앞서 이현이 거짓으로 알려준 주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이현 집을 찾아간 것.

이현은 차지안에게 “정체가 뭐냐”라고 물었고 차지안은 한참 어린 시절을 회상한 후 “팬이다”라고 답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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