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손연재 “이상형은 꾸밈없고 편한 사람”

[MBN스타 유지훈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연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손연재는 최근 금메달을 땄던 것에 “아시아 선수권이었기 때문에 금메달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더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또 그는 “이상형은 항상 바뀐다. 같이 있을 때 꾸밈없고 편한 게 제일 좋다”는 소박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질문에 “키는 크면 좋겠다. 흰색 피부, 옅은 상꺼풀, 훈훈한 외모”등 구체적인 사항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과의 우정에 대해서는 “조혜정 언니가 요즘 ‘아빠를 부탁해’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신기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게 정말 혜정언니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