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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케이블채널 tvN 편성을 확정했다.
배우 박해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치즈인더트랩'은 tVN 편성을 확정, 이윤정 PD가 수장으로 나서기로 결정됐다.
이윤정 PD는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일명 '커프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MBC '골든타임'에선 긴박감 넘치는 메디컬 장르물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또 tvN '하트투하트'에선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까지 따뜻함을 전한 바 있다.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드라마화가 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부터 끊임없이 많은 성원과 기대를 전해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좋은 드라마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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