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루머 심경 언급 "눈물이 나고 분해서 유포자 찾았는데…"

유이 루머 심경 언급 "눈물이 나고 분해서 유포자 찾았는데…"

↑ 유이/사진=SBS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이는 과거 SBS '화신'에 출연해 합성 노출 사진 루머에 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당시 유이는 "데뷔도 하기 전에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 내가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인데 누가 봐도 내가 아니었다.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눈물이 나고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포자들을 잡고 보니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주부, 초등생, 중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 당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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