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민하, 경리, 소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엘루이에서는 나인뮤지스 새 미니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민하는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사실 컴백 전에 열심히 몸매관리를 한다. 하지만 이번엔 안무가 격하다. 이번 타이틀곡 안무 3번만 추면 햄버거 한 개의 칼로리가 소모될 정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안무연습을 하면서 몸매를 많이 다듬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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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소진 역시 “나는 스쿼트를 좋아한다. 평소에 시간 날 때 3~4분 정도씩 한다. 그리고 나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에는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 외 ‘뮤즈’(MUSE), ‘너란애’, ‘팬시’(Fanc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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