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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의 5번째 속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오늘 개봉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54%를 넘어서며 실시간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의 예매 관객 수도 11만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영화 '터미네이터'의 귀환을 알리는 가운데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시간전쟁이란 소재와 최강 배우들의 출연해 반전을 선사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화려한 액션과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국내 배우 이병헌도 조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