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송지은, ‘쿨밤’서 다시 만났다…원조 ‘케미’ 자랑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슬리피와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환상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3일 오전 슬리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와 송지은이 ‘쿨밤’ 무대를 통해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은은 시크릿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상 ‘쿨밤’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송지은이 팬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함으로써 슬리피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곡 전반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쿨밤’은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상위권에 머물면서 여름 시즌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슬리피와 송지은의 ‘쿨밤’ 무대는 3일 오후 KBS2 뮤직뱅크와 오는 4일 오후 MBC ‘쇼!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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