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가넷 커플링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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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더 달달해진 케미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가넷 커플링 구매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가넷’ 커플링 반지를 나눠꼈다.

지난 2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프라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커플링을 찾으러 프라하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금은방을 찾은 두 사람은 반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결국 75% 할인하는 가게를 발견하고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커플링을 고르기 시작했다.

↑ 5일간의 썸머 / 사진= SBS

실버와 가넷으로 구성된 커플링이 눈에 들어온 레이디 제인은 “이거 진짜 사주는거야?”라고 말했다. 홍진호는 “당연하다. 이 커플링 구매할 거라고 말 좀 해달라”고 답했다.

레이디 제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호 오빠한테 가넷이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 의미를 부여하니깐 굉장히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반지가 마음에 들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