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CGV 씨네키즈 위드가 새로운 가족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3일 CGV는 “씨네키즈 위드 디보 북수원은 CGV하계에 이은 두 번째 어린이 전용 극장인 데다 디보 캐릭터로 꽉 채워진 어린이 친화적 콘셉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실속만점 키즈전용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CGV에 따르면 씨네키즈 위드 디보는 CGV의 어린이 전용관 씨네키즈와 (주)오콘의 실내용 키즈테마파크 디보빌리지가 만나 탄생한 신개념 어린이 전용 영화관이다. 어린이석 46석, 보호자 동반석 40석으로 구성된 씨네키즈 1개간과 디보 카페, 키즈 볼풀, 캐릭터 포토존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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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GV 제공 |
이에 CGV 컬펴플렉스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씨네키즈 위드 디보가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7월에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아이와 함께 극장을 찾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