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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현이 지난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김유현의 측근은 "김유현은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남편은 훈남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라고 전했다.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또한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내신 1등급을 받는 등 엄친딸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연기자로 주목 받았다.
이후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유현 결혼이라니” “엄친딸 김유현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