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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복면가왕' 3연속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달콤한 제안을 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 중인 김구라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이제 무거운 짐을 벗고 우리와 함께 회식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지난 대결에서 또 한 번 승리하며 '복면가왕' 최초로 가왕 3연승을 기록했기 때문. 덕분에 크의 복면은 두 달 가까이 벗겨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도 가왕 자리를 지켜내게 된다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계속해서 '복면가왕' 역사를 새롭게 쓰는 셈이 된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 주인공들은 소녀감성 우체통, 오 필승 코리아, 장래희망 칼퇴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총 4명이다. 모두 출중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만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세 번째 '방어전'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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