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프렌즈2015` 캐스팅…‘불꽃 연기 선보일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가 드라마 ‘프랜드2015’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0월 편성 예정인 온스타일의 첫 제작드라마 '프렌즈2015'(가칭)는 도시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청춘물이 될 예정이다.
최근 민호는 'SNL코리아'에 출연해 뛰어난 꽁트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신인 시절 선보인 "불꽃 카리스마 민호. 마이 네임 이즈 민호" 랩을 재연하는 등 '불꽃 연기'를 보여줬다.
민호는 2012년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작으로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메티컬 탑팁’ 등에 출연해 점점 성장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민호가 소속된 샤이니는 지난 5월 4집 ‘Odd’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호 연기에 대한 열정 보기 좋네” “민호가 주인공이면 드라마 비주얼은 끝내주겠다” “불꽃같은 민호 연기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