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사업 연매출 50억…‘도대체 뭘 하길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닭가슴살 사업을 하는 개그맨 허경환의 연매출이 50억이라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경환은 3일 첫 방송된 SBS '창업스타‘ 출연해 그의 창업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올해 닭가슴살 사업의 연매출은 50억 정도이고 60억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MC가 창업하게 된 계기를 묻자 "가장 잘하는 걸 생각하다가 닭가슴살에 대해 남들보다 많이 아는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허경환이 출연한 ‘창업스타’는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신개념 창업 예능 토크쇼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경환 연매출 50억 부럽다" "허경환 사업 수완이 엄청 좋은가 보다" "나도 허경환처럼 창업이나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