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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방송인 고영욱이 10일 출소한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5년 공개·고지와 3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예정대로 그는 오는 7월 10일, 형량을 모두 채워 만기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고영욱 벌써 출소?” “고영욱 출소해도 연예계에 복귀할 수 있을까” “고영욱 출소해도 전자발찌 차고 다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