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Girl's Day) 소진이 5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진은 “5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 비결은 우리의 끈끈한 우정인 것 같다. 다른 동료들 모두 그렇겠지만 더 나아지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약속이 우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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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에 비유한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7일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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