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대자연 블록버스터 ‘아마조니아’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한 ‘오션스’ 제작진의 6년간의 끈질긴 집념이 담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배급사 영화사 빅은 “8월6일 개봉될 ‘아마조니아’는 거친 야생 동, 식물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 및 다양한 장비를 6개월 이상 연구하며 관객들에게 실제 아마존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천만 달러의 제작비, 약 200여명의 제작진이 투입됐으며, 6년간의 제작기간 중 18개월을 아마존 심장부에서 촬영, 영화의 완성도와 작품성에 대한 제작진의 집념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마조니아’는 오는 8월 6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