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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차트] ‘무도가요제’는 백발백중, 주말 예능 접수했네

기사입력 2015-07-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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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에는 음원차트가, 영화에는 박스오피스가 있다. 그렇다면 TV는? 이제는 ‘TV차트’가 있다. ‘TV차트’는 1주일간의 TV 세상을 수치로 들여다보는 코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청률’을 통해 드라마, 예능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방송가 트렌드를 짚어본다. <편집자주>


[MBN스타 이다원 기자]

◇ 지난주 시청자들의 선택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애초 월화극 3위로 시작한 이 작품은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타이틀 롤의 호연과 제작진의 필력, 연출력이 더해져 시청자의 마음을 돌려놓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9.0%(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1위인 MBC ‘화정(9.9%)’에 바짝 다가섰다. 또한 서인국·장나라 카드를 앞세운 KBS2 ‘너를 기억해(4.35%)’보다도 큰 차이로 앞서며 저력을 입증했다.

수목극 대전은 SBS ‘가면’의 승리였다.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찍는 건 물론 평일드라마로서 유일하게 10%대를 넘겼다. MBC ‘맨도롱또똣’이 종영을 앞두고 유연석·강소라의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7.65%의 성적으로 아쉬운 퇴장을 맞이했다. KBS2 ‘복면검사’는 5.45%로 3위에 머물렀다.

디자인=이주영
↑ 디자인=이주영


주말극은 역시 KBS의 주무대였다.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23.4%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왕좌를 지켜냈다. 극 중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이 위기에 몰리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 이 작품은 MBC ‘여자를울려(19.9%)’, MBC ‘여왕의꽃(14.4%)’을 제치고 주말 안방극장의 철옹성임을 또 다시 증명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 사진=MBC 방송 캡처


◇가요계 긴장시킨 ‘무도 가요제’, 안방극장도 ‘꼼짝마’

지난주 주말은 MBC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가 접수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날 에피소드는 방송 직후 GD, 태양, 혁오,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 등 출연진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빼곡히 랭크되며 슈퍼 타이푼 급 위력을 자랑했다. 또한 무명에 가까웠던 혁오가 온라인 음원 차트에 줄세우기와 역주행 모두 성공하며 ‘무한도전’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시청률만으로도 그 콘텐츠 파워를 실감케 했다. ‘무한도전’은 시청률 15.6%로 단박에 주말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KBS2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 등에 밀려 3위에 줄곧 랭크됐지만 이날만큼은 시청자 반응부터가 남달랐다. ‘무도가요제’ 편은 ‘해피선데이(14.3%)’와 MBC ‘일밤(11.4%)’을 제치고 정상을 수성했다. 또한 ‘일밤’도 ‘무도가요제’가 콘셉트를 차용한 ‘복면가왕’ 효과로 ‘개그콘서트’를 밀어내리고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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