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위해 배역 가리지 않는다" 이유봤더니? '맙소사!'
↑ 이용녀/사진=MBC |
이용녀가 세바퀴 방송에 출연해 "유기견들을 돌보기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300회에서는 박소현, 김성경, 김숙, 홍진영, 조세호, 정진운, 이용녀 등 솔로스타들이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김구라는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를 키운다며" 원래 작품을 까다롭
이용녀는 이날 드라마 '주군의 태양', '나쁜녀석들' 등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현장에서 그대로 재연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용녀는 "자꾸 그런 걸 하라고 시키더라"라면서 "앞으로는 콩쥐역할 같은 걸 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