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채널 소녀시대’, 진솔한 모습 많이 등장할 것”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첫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해 귀띔했다.

써니는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에서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에서 완전체 최초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8명의 깨알 같은 깨방정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리얼리티다보니 소녀시대의 진솔한 모습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써니는 “저희끼리 뭘 하고 노는지, 뭘 먹고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가 고스란히 방송에 나올 것 같다.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싱글 앨범 ‘파티’(Party)는 동명 타이틀곡 ‘파티’를 담고있다. 이어 소녀시대는 순차적으로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내세워 등장할 예정이다.‘파티’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끝난 후인 오늘(7일) 오후 1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