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상류사회’ 이지이가 박형식 모친의 반대에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유창수(박형식 분) 품에 안겨 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창수의 모친(정경순 분)을 만나 호된 소리를 들은 이지이는 힘없는 걸음으로 귀가했다. 그는 곧 자신에 집 앞에 서 있는 유창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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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 모친 역(정경순 분) |
유창수는 “무슨 일 있냐. 넌 가만 보면 잘 울더라 난 우는 여자 딱 질색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이는 “안 운다”고 말했고 유창수는 “말 잘 들었으니 상 줘야겠다”고 답한 후 그를 끌고 어디론가 향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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