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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8일 유인영의 유치원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인영은 현재와 다름없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사슴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유치원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쭉 뻗은 팔, 다리까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것. 다소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유인영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당찬 눈빛과 앙다문 입술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유인영 어린 시절이 지금이랑 변함없이 너무 예쁘네", "애기인데 포스가 후덜덜해.. 게다가 저런 기럭지라니, 이쯤 되면 신이 내린 미모", "유인영 과거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역시 유인영 미모는 어릴 때부터 존재했던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악녀 최미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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