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측 “하반기 소극장 공연? 구상만 했을 뿐 구체적인 계획 없어”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바비킴이 소극장 공연을 구상 중이다.

8일 바비킴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극장 공연을 구상한 것은 사실이나 대관이나 일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논의하고 결정한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바비킴은 지난 1월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편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지난달 인천 남구 인천지법 형사4단독(심동영 판사)은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바비킴에게 벌금 400만원 형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