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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썸머 메이크업 화보에서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오후 화장품 브랜드 라비다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카라 멤버들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박규리와 한승연은 고혹적이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구하라와 허영지는 순수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비다 측 관계자는 “카라 멤버 모두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비치 메이크업룩을 연출했다”고 전하며 이번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라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치고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멤버 구하라는 오는 14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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