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오늘 첫 대본 리딩…‘너무 기대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혜리,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의 첫 대본 리딩이 시작돼 화제다.
8일 관계자는 “오늘 ‘응답하라 1988’ 출연배우들이 모여 대본 리딩을 했고 첫 촬영 날짜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기존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해온 성동일, 이일화를 비롯해 혜리,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한 골목에 사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리, 응답하라 대본 리딩 했구나”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 쟁쟁하네” “응답하라 1988 첫방송 만 기다리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