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리즈 흥행기세 이어갈까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시리즈 전작들의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욱 강렬해진 액션을 선보여 점점 더 많은 관객들을 불러 모은 ‘미션임파서블’ 다섯 번째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전작의 흥행 기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미션임파서블’(1996)을 시작으로 16년간 시리즈를 이어온 다섯 번째 작품이다. ‘미션임파서블2’(2000)에서 123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미션임파서블3’(2006)에선 전작 스코어의 4배가 넘는 510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매 시리즈를 거듭할 때마다 전편의 스코어를 갱신하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다.

배급사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액션,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IMF 군단과 역대 최강의 적수인 로그네이션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예고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쓸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