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원희가 그룹 달샤벳 지율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김상진 감독과 출연배우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이 자리한 가운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임원희는 달샤벳 지율 키스신에 대해 “영화를 찍기도 전부터 손호준과 김동욱이 부러워하고 궁금해 했다. 달샤벳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정말 감사했다”고 말해 장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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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며 겪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5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