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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요리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디스 논란’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8일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 ‘집밥 백선생’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황교익은 백종원의 요리가 맛있지 않다는 의견을 밝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예전부터 황교익의 글을 많이 읽고 좋아해왔다”며 “그분은 비평가로서 생각을 밝혔을 뿐, 나를 디
한편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7일 최고 8.7%의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종원 현명한 답 한듯” “백선생 백종원 정이 가는 사람이네” “백종원 요리, 개인의 차가 있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