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수혁에 분노 표출 “갈기갈기 찢어 죽일 것”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에서는 본격적 흡혈귀로 변한 김성열(이준기 분)이 사흘 뒤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열은 뱀파이어로 변한 뒤 귀(이수혁 분)에게 잡혀갔다. 이후 귀는 김성열에게 “빨리 피를 먹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며 사람의 시체를 내밀었다.

↑ 사진=밤선비 캡처

하지만 김성열은 이를 거부하고 그런 말을 속삭이는 귀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그러며 그는 “네 놈을 갈기갈기 찢어 죽일 것이다”라고 분노했다.

또 김성열은 계속해서 귀를 향해 “넌 언젠가 인간의 손에 죽게 될 것이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