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경찰청사람들’ 깜짝 출연…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 주인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영국인 파일럿과 사랑에 빠졌다.

박보람은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깜짝 출연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박보람은 어린 나이에도 폭발적 노래 실력과, 체중 감량으로 인한 놀라운 외모 변화까지 선보여 데뷔 때부터 큰 화제가 됐었다.

박보람은 이번에 ‘경찰청사람들 2015’로 연기에까지 도전하며 자연스런 로맨스 연기 선보여 앞으로의 연기자 변신에도 큰 기대를 모았다.

박보람은 극중에서 영국인 파일럿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보람은 드라마 속에서 남자 주인공을 위한 러브송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