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문채원, BiFan 초이스 부문 수상 '왜 받는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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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문채원/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
이민호 문채원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듀서스 초이스 부문 수상자가 됐습니다.
이민호 문채원이 선정된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BiFan 개막식을 빛내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를 BiFan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부문입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등극한 이후 브라운관에서 활동하던 이민호는 올해 영화 '강남 1970'에서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성숙한 감정 연기로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또 문체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 '민우씨 오는 날' '오늘의 연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을 내며 20대
이 외에도 판타지아 어워드는 정우와 김고은이, 잇스타 어워드에는 오달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상자들은 오는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BiFan은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