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아이유의 ‘좋은날’에 재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다.
솔지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EXID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방송에서의 음 이탈에 솔직하게 털어놨다.
솔지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부르던 중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음 이탈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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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이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확한 음을 잡아서 3단 고음을 꼭 보여주겠다. 1대 복면가왕의 면모를 꼭 보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EXID의 쇼타임’은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성장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