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테이가 새 앨범 발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긱카페 아키에서는 비티엘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 특별 초대손님으로 등장한 테이는 “앨범 계속 준비하고 있다.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올가을, 겨울 안에는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비티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골드문’은 한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과 열정을 표현한 곡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양정승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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