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의 정체를 의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뱀파이어에게 물린 뻔 한 조양선(이유비 분)을 구해주는 김성열(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양선은 음석골로 향하던 중 흡혈귀가 된 소녀의 습격을 받았다. 이때 김성열은 어디선가 날아와 조양선을 극적으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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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습을 본 조양선은 “선비님은 누구십니까. 사람이 아니십니까”라며 김성열의 정체를 의심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