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신세휘 “뒤에서 내 이야기 하는 걸 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체감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예능 ‘고교10대천왕’에서는 인기를 확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김성주는 “세휘 SNS 팬 페이지 팔로워 수가 3300명이 넘는다”며 “길을 지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신세휘는 “대놓고 알아보지는 않지만 뒤에서 내 얘기 하는 걸 들었다”며 “인기몰이를 실감 중”이라고 말했다.
변승주도 “친구들이 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매번 세휘 얘기밖에 안 한다”고 전했고, 김재령 역시 “친구들이 돈 줄테니 세휘 누나의 전화번호를 달라고 할 정도다”며 신세휘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고교10대천왕’에서 한효주 닮은꼴로 주목 받은 신세휘는 최근 이요원 차예원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