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2015)가 오는 10월17일, 18일로 개최일을 확정했다.
10일 민트페이퍼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한 GMF2015는 전에 없던 가장 큰 도전이자 과도기의 시즌이 될 전망이다. 가장 큰 특징은 민트페이퍼의 인기 기획 공연인 라이브 아이콘(live ICON)등 여러 우수 브랜드 공연을 초청하는 것. 그 동안 스페셜한 무대를 꾸준히 선보여온 GMF이지만, 페스티벌 안에 기획 공연이나 단독 공연을 공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까지 5개의 공식 스테이지로 운영됐던 GMF는 올해 시범적으로 핸드볼 경기장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공식 스테이지가 4개로 축소되면서 출연 아티스트의 숫자도 다소 줄어드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세대 교체도 일부 이루어질 전망이다. 처음으로 출연하는 아티스트가 전체 출연팀의 30%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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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GMF를 대표하는 오브젝트, 참여 이벤트, 포토존 등을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GMF2015의 사전 할인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1차 라인업은 28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