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주인공으로 나선 MBC에브리원 ‘쇼타임’이 평균시청률 0.8%를 기록하며 순항 중에 있다.
엑소, 비스트, 에이핑트, 씨스타에 이어 다섯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받은 ‘EXID의 쇼타임’은 지난 9일 방송에서 평균시청률 0.806%(Tnms,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남성 타깃층(서울지역)의 시청률은 2.88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종편 포함) 25-49 여자 타깃층에서도 1.22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폭넓은 시청층을 아우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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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이엑스아이디의 첫 리얼리티 도전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이른 아침 숙소 공개에서부터 텔레파시 미션, 놀이공원에 이르기까지 이엑스아이디는 황당(?)하면서도 갑작스러운 각종 미션에도 멤버들은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첫 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놀이기구를 탄 멤버들의 모습, 겁에 질린 하니와 정화, 또한 미션수행을 위해 침묵의 롤러코스터를 탑승한 솔지와 혜린의 모습은 가식 없고 털털한 이엑스아이디의 실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엑스아이디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EXID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