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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측이 “무도 가요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무한도전’ 측은 10일 “방송 전 스포일러는 재미를 반감시킨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됩니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와 시청자 여러분을 찾
하지만 이날 몇몇 매체를 통해 무도가요제 짝꿍이 누구인지 공개되는 등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올해 가요제에는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까지 총 6팀이 멤버들과 팀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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