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동반 입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드러냈다.
10일 고현정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둘의 입국 사진에 대해 “일본에서 여행을 하던 중 서로 일본에 있을 것을 알고 같이 들어온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조인성은 친구들과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간 것이고, 고현정은 평소에도 일본 가는 것을 즐겨간다. 단지 쉬러간 것”이라며 “작품도 같이 했고, 같은 회사기 때문에 친해서 같이 입국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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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