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우희진이 시집과의 갈등으로 결국 눈물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은숙(박해미 분)이 별거에 돌입한 며느리 마지성(우희진 분)에게 강경 대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숙은 집을 나간 마지성이 손녀인 미나(고연아 분)를 만나지 못하게 했고 집 대문의 비밀번호까지 바꿨다.
![]() |
↑ 사진=딱너같은딸 캡처 |
이 때 미나가 지성에게 전화를 해 “엄마 보고싶다”라고 말했고 지성은 미나를 그리워했다.
하지만 미나가 엄마에게 몰래 전화를 한 걸 안 은숙은 전화를 끊어버렸고 “네가 이러면 엄마 더 빨리 못 본다”라며 협박을 했다.
전화가 갑자기 끊기자 지성은 딸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