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서진이 이번엔 베이글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이서진이 아침으로 베이글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베이글 반죽을 만들어냈고 물에 살짝 데친 후 구루여고 했다. 하지만 묽은 반죽 때문에 베이글의 모양이 망가지자 그대로 오븐에 넣어서 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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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우려와는 달리 베이글은 바삭바삭 완벽하게 나왔고 택연이 만들어 놓은 크림치즈에 바르자 더욱 완성도는 높아졌다.
베이글을 처음 먹어 본 김광규도 “맛있다”고 호평했고 이서진은 뿌듯함에 움푹 파진 보조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