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42인치 거유녀 사연 "차라리 가슴을 잘라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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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미인/ 사진=tvN |
tvN·스토리온 '렛미인'에서 가슴이 너무 커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19일 방송된 '렛미인5'에서는 42인치에 달하는 가슴 때문에 고통받는 20대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중2 때부터 또래 친구들보다 가슴이 커서 모욕적인 대접을 받았다. 친구들이 마치 동물원 동물들을 보는 시선으로 보더라.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휴대전화를 꺼내는 것처럼 하며 가슴을 계속 건드리는 성추행을 경험했다"며 "가슴살을 빼기 위해 유산소 운동에 더욱 집착했다. 차라리
이어 "사실 자신은 가슴이 4개"라며 부유방 사실도 솔직히 말했습니다.
결국 이 여성은 렛미인에 선정되어 가슴 축소 수술을 비롯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MC 군단의 환호를 받았습니다.